분류 전체보기11 Redundancy analysis (RDA) vs. Principal Component Regression (PCA) 다변량 자료를 차원축소기법을 사용하여 서열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 Redundancy analysis (RDA, 중복분석) 반응변수와 설명변수가 여러개인 회귀분석 가장 설명력이 좋은 변수를 찾아내는 것 RDA는 PCA의 canonical version으로서, 설명변수에 의해 축이 제한됨 이 떄, missing value는 column average에 의하여 대체 연관관계를 직접적으로 표현이 가능함 Principal Component Regression (PCA, 주성분 분석) 구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변수를 찾아내는 것 대사체와 같이 많은 data base에서 구분짓는 축을 찾는데 이용 PLS-DA / OPLS-DA와 다르게 separation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분석 진행 여러 환경변수가 혼.. 2022. 6. 30. 코로나 확진, 그리고 재택치료 2022년 3월 14일(월) 확진 판정 (3월 13일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> PCR 검사)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확진으로 인정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PCR 검사도 진행 -지극히 주관적으로 느낀 증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😂 3월 10일 어디서 감염된지 확실하지 않으나, 증상 발현 이틀전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한 것으로 추측 . . . 3월 12일 오전 10시 눈을 떴으나 오한이 느껴져 수면 이건 분명 코로나다 싶음 오후 4시에 눈을 떴으나 지속적인 오한, 조금의 두통이 느껴짐 두통은 오랜 수면과 환기 부족인 것 같음 오후 6시 저녁으로 죽을 먹고, 오한이 사라지지 않아서 또 수면 이쯤되니 오래 누워있어서 허리가 더 아픔 . . . 3월 13일 오전 10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컨디션.. 2022. 3. 30. 불편한 편의점 오랜만에 장편 소설을 읽게 되었다. 원래도 소설 분야를 가장 편하게 잘 읽었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3시간만에 읽은 책이다. 현실적인 상황들과 어딘가 비현실적인 것도 같은 인물들에 빠져들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. 불편한 편의점,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을 읽고 . . . . . . 염영숙 여사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"덩치가 곰 같은 사내"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. 종종 지나며 마주치던 서울역 노숙자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소설은 "덩치가 곰 같은 사내"인 독고를 알고싶게 한다. 현실적인 상황에서도 어딘가 비현실적이라고 언급했던 도입부를 쓰게 만든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독고가 아닌 염영숙 여사이다. . . . 염 여사는 편의점으로 돈을 왕창 벌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. 다만 매출.. 2022. 3. 26.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부제에 홀린 듯이 이끌려 바로 책을 열게 되었다. 그러곤 알게 된 사실은 "정의란 무엇인가"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의 도서였다는 것이다. 인문학을 좋아한다면, 아니 좋아하지 않더라도 추천할만큼 재밌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읽어봐야겠다. . . .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구절 엘리트층에 대한 분노가 민주주의를 위험수준까지 밀어내게 될 때, 능력에 대한 의문은 특별히 중대해진다. 모든 글은 서론이 중요한 것 같다. 서론부터 흥미를 이렇게나 확 돋우다니 . . . 하지만 확실히 느낀건.. 나는 인문학은 못 읽을 것 같다...ㅎㅎ 인문학을 좋아한다는 지인은 글을 완독했다고 하는데 정말 재밌다고 한다..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....! 2022. 2. 19. 이전 1 2 3 다음